<b>1월 12일--오직 그대를 위하여<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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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 댓글 0건 조회 4,186회 작성일 06-09-16 14:13본문
오직 그대를 위하여
글/이채
살다가 삶이 무겁거나 짐이 될때
하늘 한번 쳐다 보아요
거기엔 그대가 펼쳐놓은 꿈이 있잖아요
그대가 펼쳐놓은 꿈이
때로는 비에 젖었다가
때로는 검은 구름에 휩쓸리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그대의 파랑새는
날개를 곧추세우고
조금씩 조금씩 비상을 준비하고 있어요
살다가 절망이 오는 날엔
하늘을 한번 쳐다 보아요
그대의 파랑새는 죽지 않았답니다
살다가 몸이 아프거나 상심이 올때
땅을 한번 내려다 보아요
거기엔 그대의 발자욱이 꿈틀거리잖아요
그대가 남겨놓은 발자욱이
때로는 빗물에 씻기우고
때로는 바람에 흔적없이 지워지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젖은 발자욱속에서 작은 꽃씨가
옹알이를 하며 꽃망울을 잔뜩 매달고 있어요
작은 꽃잎 한잎 한잎 열릴
만개의 계절을 꿈꾸고 있어요
살다가 몸과 마음에 상처가 오는 날엔
땅을 한번 내려다 보아요
소망의 꽃이 활짝 핀 꽃밭이 보일겁니다
오직 그대를 위하여
하늘과 땅과 그대의 마음안에 준비된
크고 작은 기쁨과 행복이 있답니다
오직 그대만을 위하여..
글/이채
살다가 삶이 무겁거나 짐이 될때
하늘 한번 쳐다 보아요
거기엔 그대가 펼쳐놓은 꿈이 있잖아요
그대가 펼쳐놓은 꿈이
때로는 비에 젖었다가
때로는 검은 구름에 휩쓸리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그대의 파랑새는
날개를 곧추세우고
조금씩 조금씩 비상을 준비하고 있어요
살다가 절망이 오는 날엔
하늘을 한번 쳐다 보아요
그대의 파랑새는 죽지 않았답니다
살다가 몸이 아프거나 상심이 올때
땅을 한번 내려다 보아요
거기엔 그대의 발자욱이 꿈틀거리잖아요
그대가 남겨놓은 발자욱이
때로는 빗물에 씻기우고
때로는 바람에 흔적없이 지워지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젖은 발자욱속에서 작은 꽃씨가
옹알이를 하며 꽃망울을 잔뜩 매달고 있어요
작은 꽃잎 한잎 한잎 열릴
만개의 계절을 꿈꾸고 있어요
살다가 몸과 마음에 상처가 오는 날엔
땅을 한번 내려다 보아요
소망의 꽃이 활짝 핀 꽃밭이 보일겁니다
오직 그대를 위하여
하늘과 땅과 그대의 마음안에 준비된
크고 작은 기쁨과 행복이 있답니다
오직 그대만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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