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바람없는 곳에 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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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 댓글 4건 조회 3,003회 작성일 06-11-03 19: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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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감하고 나서 다시 들러봅니다. 정성스런 답글도 달아주시고..고마워요 ^^
예전에 낭송 시 에 푹 빠져서 그 속에서 다른 세계를 보며 살던때가 있었지요..
최명길 씨 음성으로 들려오던 시어들이 연상이 됩니다.
이채님 사진도 최명길씨 를 많이 닮아서 일까요...
고전적인 한국여인 의 붓 놀림에서 나오는 이채님 시어에 매료 될듯 싶습니다.어쩐다지요..^^
여기 빠지면 꺼내주는이도 없던데요..^^ 뽀송한 이불 덮구 주무세요..
빠지고 싶은 곳엔 빠져도 괜찮지 않을까요.때로
누가 꺼내주지 않으면 어떤가요.또한 때로...
시쓰기 보다 때로 댓글이 더 어려운 때가 있어요.
님 고운 나날되세요
죄송합니다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댓글 달아 드린건 아닌지 ........
그냥 시 어 만 감상하고 나가도 되지만.....그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넓은 마음으로 이해 하셔요..
아닙니다.
자주 방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