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나, 당신을 이미 사랑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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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chae 댓글 2건 조회 3,167회 작성일 06-11-08 18: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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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스키스/커플
잭스키스/커플
오모나...놀래라...
문을 잘못 열고 들어왔나 했습니다. 꼭~샤워중인 욕실문을 모르고 열어버린 듯....^^
대문앞에 초인종 하나 달아야 하겠습니다.ㅋ 이렇게 놀래서야 어디 한줌의 간이 남아나겠습니까...
사랑초.....라 하시니 촛불의 불빛이 더 이뻐 보입니다. 이런한 시어가 탄생하게되면..
독자들이 그 책을 부여잡고 울기도 하고 때로는 가슴여미며 울면서.. 시집을
나의 님인양 스다듬고 하지요...소시적 그리하였던 적을 상상하고 있답니다.
그 저자와 독자가 만나 이렇게 공감하고 있다니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혼자판단 주저리주저리)
마음도 정갈하게 하시고...오감을 쥐 흔들어 깨우시고 쓰신 글 같습니다. 귀한 시 한편 ..
어부바 해 갈려구요..^^* 어부바.....촛불켜시고 곱디고운 색 을 띤 와인한잔에...분위기 업 하소서...
차돌님.안녕하세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좋은 날 이어가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방문 정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