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사랑과 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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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chae 댓글 2건 조회 2,995회 작성일 06-11-23 19: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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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공감이 가는 시어 입니다. 모든것은 가슴이 시키니까요...
사랑도... 미움도....증오도....죽음 에 대해서는....
불의 의 사고를 당한것이라면....가슴이 시켜서 하는 행동이 아니니...운명 같은것 이겠네요..
언제나 그림자 처럼 따라 다니는 또 다른 내모습.....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언제 차분히 문고에 가서 시집을 사서 보고 싶은데...영 ~ 짬이 나질 않네요.
이렇게 인터넷 속에서 시어를 읽는 재미도 그런데로 다르긴 하지만요....
책을 들여다보며 시인 과 한 마음이 되어 글을 읽어 내려가고 싶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이네요... 건강 하시고.. 건필 하세요~
바람이 많이 불면 또 오세요.
눈이 오면 오시고, 비가 오면 또 오시고
그냥 아무 무심날 오셔도 무척 반갑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