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31】[탐사보도] 대선 여론조작 조직 '네트워크어게인' 윤석열, 권영세도 관련 있다 증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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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 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2-08-31 18:09본문
【220831】[탐사보도] 대선 여론조작 조직 '네트워크어게인' 윤석열, 권영세도 관련 있다 증언 확보, 단장 "이분희" 공을 인정받아 구의원 당선,
2022. 8. 31.- 대선 여론조작 조직 '네트워크어게인' 윤석열, 권영세도 관련 있다 증언 확보 - 네트워크 어게인 단장 이분희, 공을 인정받아 부산진구 구의원 당선 그러나 선거법 위반 사실 단독 확보 대선 기간 중 SNS 여론조작 조직이었던 '네트워크어게인'에 대해 지난 대구 공개방송에서 보도한 것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당시 저희의 단독 보도 이후, 이분희 씨는 한동안 잠적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잠적 기간 동안의 일을 본인이 직접 진술하는 통화내역을 확보해서 단독 공개합니다. 이후 네트워크 어게인의 단장이었던 이분희 씨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려 '부산진구 구의원'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취재를 해온 바로는 부산시당에서는 '이분희 씨를 절대 구의원 공천을 주지 않으려 했'고 이에 불만을 품은 이분희 씨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민원을 넣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무탈하게(?) 구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선거 과정 중 여러 선거법 위반 사례가 적발되었고, 이를 인지한 부산진구 선관위에서는 무려 징역 2년, 벌금 400만 원에 달하는 위반사례도 '내부 편람'을 근거로 '경고조치'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오늘 밤 9시, 네트워크 어게인의 전모와 이를 담당했던 자에 대한 무리한 공천, 그리고 선거법 위반 사실까지도 덮어준 해당 선관위의 행태에 대해 집중 보도할 예정입니다. 출연: 강진구, 박대용, 최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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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oV0xU6Jl0KI 113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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