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오직 그대를 위하여<b/> 수정 삭제 목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채 댓글 0건 조회 5,590회 작성일 06-01-11 20:29 본문 오직 그대를 위하여 글/이채 살다가 삶이 무겁거나 짐이 될때 하늘 한번 쳐다 보아요 거기엔 그대가 펼쳐놓은 꿈이 있어요 그대가 펼쳐 놓은 꿈이 때로는 비에 젖다가 검은 구름에 휩쓸리기도 하겠지만 그대의 파랑새는 날개를 곧추 세우고 조금씩 그리고 멀리 비상을 준비하고 있어요. 살다가 몸이 아프거나 상심이 올때 땅을 한번 내려다 보아요 거기엔 그대의 발자욱이 살아 움직여요 그대가 남겨놓은 발자욱이 때로는 빗물에 씻기워지고 바람에 흔적없이 지워지기도 하겠지만 젖은 발자욱 속에서도 그대가 뿌린 꽃씨는 꽃망울을 잔뜩 매달고 만개의 계절을 꿈꾸고 있어요. 오직 그대를 위하여 하늘과 땅과 그대의 마음안에 준비된 크고 작은 행복과 희망이 있답니다. 추천0 수정 삭제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