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밤비 그리운 사람<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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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 댓글 0건 조회 5,857회 작성일 06-02-01 16: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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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그리운 사람 글/이채 꿈에라도 보고싶어 잠을 청해 보지만 어김없이 내 앞에 앉아 술을 마시게 하는 사람있습니다 오래도록 깊은 사랑 주고 받은 것도 아니건만 부슬 부슬 내리는 창가 내미는 미소 참 고와 별도 끊어진 밤 눈물 젖게 하는 사람있습니다 새끼 손가락 걸며 깊은 언약 한 적 없건만 밤비 내리는 창가 떠나지 않는 모습 잊을 수 없어 꿈에라도 보고싶어 잠을 청해 보지만 어김없이 내 앞에 앉아 그리움 마시게 하는 사람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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