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당신, 어디쯤 서 있는가 (이채, 동영상/화사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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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 댓글 8건 조회 5,864회 작성일 06-09-15 14:10본문
안녕하세요...이체님
하늘은 높아져 가고 마음은 언제나...
파란색으로 물들어 갑니다.
오늘도 꿈을 찿아 높고높은 하늘에 매달려 보고 싶네요...
바람타고 하늘 높이....
이체님 오늘도 아름답고 예쁜 글을 써네려 가길 바래요.
삶이 느껴지는 글요...
항상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Debbie .... Cowboys.
참 좋은 생각 글입니다^^**
나의 생각 글을 옮긴것 같아 마음이 뭉쿨함을 느낍니다^^**
지는 생각은 있는데 말을 못하는게 슬픕니다!!~~
아름다우신 이채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아,
왜이리 가슴이 미어지는지요.
내가 벌써 중년이란 말인가..
님의 시성이 저를 중년의 틀에 옭아 메이는군요.
공감하고 싶지않아도 공감이 되고
느끼고 싶지 않아도 느껴지고
울컥하는 마음이 제가 중년이 되었더란 말인가요
매일 지그시 눈을 감고 중년의 나를 생각해 봅니다.
똑같은 시어에 똑같은 목소리인데 들을 때마다
내 가슴을 쥐어짜는 파장은 왜이리 다를까요.
때론 슬품과 아쉬움이 더 크고
때론 기뿜과 설레임이 더 크기도 합니다.
오늘도 중년이 아닌 소년의 마음으로 세상밖에 사랑을 심으렵니다
어쩌면 그토록 그 젊은 生으로 단숨에 애환을 담아내는지
신기할 지경입니다,,
먼빛으로나마 좋은 글 감사드리고
축복을 빕니다.
생각을 글로써 표현 할수 있다는것은 더 없는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난 중년이 아니고 아직도 30대인줄만 알았는데 벌써 40대 중반이 넘었네유~
먼 세월이 이리 빠른지....
어둠은 무엇을찾는가? 그 어둠이 성숙하여 밤을 그밤이 잉태한것이 고요라면 정적이라면
나의사고는어디로 황량한 하늘을 온몸으로 안으며 나의 슬픔만큼 차고 깊은바다를
그 슬픔만큼 식어버린 체온으로 느끼며
아니지
대지위에 온갖 생을
내 사랑의 열정만큼 태우며 정녕 나의 사고는어디로
이채님의 고운시를가슴에담고 견딜수없는 벅찬 기쁨에 잠시 써 봅니다 지금 이 나이에도 벅찬사랑을 가슴에 담고 그쪽만을 향하여 살고있는 아낙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