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비가 되고 싶다 / 이채 (낭송/이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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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 댓글 1건 조회 1,454회 작성일 12-10-16 16: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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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의 "님" , 엄마 사는 지구라는 마을은 지금 비가 내립니다.
"님"계신 하늘나라은 날씨가 어떠한지요? .... 낼 모레이면 입동이라 엄마집은 제법 춥고, 쓸쓸합니다.
부디 춥지도 덥지도 않고 님이 공부놀이 하는데 쾌적한 분위기이길 기대하며...
엄마 "님" 사진 보고 있다오. 보고싶어서.... 그리워서.... 하지만 엄마는 을지 않아요. 다만 하늘이 새고 있어
엄마얼굴를 젖실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