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 5시집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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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chae 댓글 0건 조회 2,395회 작성일 07-03-26 00:20본문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마음에도 봄이 왔겠지요.
날씨가 나날이 화창해지는 4월을 앞에 두고
이채 5시집이 출간되었습니다.
5시집은 전국판매는 하지않고 교보문고에서만 독판합니다.
시집표지가 정말 예뻐요. 그래서 무척 기쁘답니다.
봄같이 화창한 나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아래글은 이번 시집에 실린 여섯분의 축하메세지인데
세번째 '정문교 물리학박사'는 이채 친동생입니다
오병주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아름다운면서도 아득한 중년의 삶과 사랑을
잔잔하게 그려내는 풀꽃향기 물씬 풍기는 시인 이채!
아련하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같고
비 그친 뒤 무지개빛같은 시들로 엮은
시인 이채의 다섯번째 시집을 축하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채로운 꽃으로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
정용상(부산외대 법대학장,한국법학교수회 부회장겸 사무총장)
시인 이채!
그녀가 이 땅의 중년을 깨워 그들의 봄을 선언하고 있다
그녀의 시와 함께 참사랑의 멋과 맛을 느끼며..
함께 아름다운 중년을 노래하리.이채 시인의 5시집을 축하면서
많은 독자들에게 꽃보다 아름다운 연인이 되라
정문교(기술보증기금 중앙기술평가원 팀장, 물리학 박사)
'주어진 밤을 제대로 섬기지 못한 탓일까.내 꽃은 늘 목이 마르다'
는 이채시인의 첫시집 첫마디를 기억합니다.
목마름이 어디 시인뿐이겠는가.
모쪼록 많은 독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시집
메마른 대지에 단비같은 시집이 되기를 바라면서
중년 연작 다섯번째 시집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덕호(인애가 한방병원재단이사장,교수 한의학박사)
그대 내게로 와서 꽃이 되고 새가 되고 사랑이 될 때
나는 세상을 시로 만들어 그대에게 바치겠다는
이채 시인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내면서
이 땅의 감성을 일깨우는 영혼의 노래로
독자들의 가슴에 살아 있는 시인이 되어주길..
황용규(샌프란시스코대학 박사원 초빙교수, 교육학박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라는 진정한 의미를 알게하는 이채시인의 작품은
늘 심금을 노크하여 독자로하여금 영혼속에 1퍼센트 부족한 외로움과
고독함을 긍정과 희망으로 채우는 작품으로 유명하다.이채시인의 또 하나의 신작품인
"중년이라고 이러면 안됩니까" 가 사뭇 기대됨을 내영혼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며
새로운 시집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박교수(한국유실수과학연구원원장, 교수)
친구여 아침햇살과 저녁노을에 술잔 기울이며 즐기다
1천년 수명의 유토피아나무 밑에 함께 묻히고 싶은 것이
나의 소박한 소원이라네
시집 발간을 축하하네
--이상--
다섯번이나 나를 보인다는 것이
차마 부끄럽기는 하나
그 부끄러움이
더욱 나를 붉게 물들인다면
굳이 마다하지 않으리라
-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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