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인생 칠십이면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에 수록된 신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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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 댓글 22건 조회 8,332회 작성일 14-12-08 21:05본문
우리님들 건강 챙기세요.
언제나 이채님의 글이 최고!
인생 칠십이면 가히 무심이로다 , 맞는 이야기 람니다,
우리들의 삶을 잘표현한 작품이군요, 감사함니다,
너무나 가슴에 와닫는 작품입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우리 마음을 꿰뚫을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작품이라 두고두고 보고 싶어요
이채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다음에서 음악 그 향기로운 여행 이라는 블로그을 하는데
메일이 왓네요 권리침해 저작물이 있다고
제가 임의로 작가 표기않고
그런 파렴치한 행동는 생각해본적 없답니다
예전에 모카페 운영자 하면서 자료구할려구 여기져기서 퍼오다보니
본의아니게 그런불상사가 일어 생겻군요
이채님 시가 좋아서 방도 만들어서 신작소개도 하고 햇는데
민망한일이 발생햇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런글들이 보이면 말씀하세요
작가표기해서 이채님 방으로 온겨놓겟습니다
다음측에서 삭제햇다고 하니까
내용는 잘 모르겟고 제불찰로 심려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늘 잊어버려서 답글도 못쓰네요
우연히 오늘 이곳비밀번호를 보고 얼렁들어왔어요.ㅎㅎ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감동.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뒤돌아 보니 치열했던 삶의 여정
옛 사람들은 오십이면 하는 일 마다 하늘의 도를 알수 있다 하였거늘...
오늘 날에는 칠십에 비로소 하늘의 도를 알수 있는 세상이 되었는가?
육신은 날로 쇠약해 지는데, 정신은 날로 맑아만 지니
세상과의 관계를 줄이는 것이 번뇌를 줄이는 길임이니
스스로를 돌아보며 온전한 자신으로 돌아 가는 길이 아닐까???????
항상 비우는 지혜를 마음에새겨봅니다 ~~~~~
인생 칠십이면
모진 비 바람으로
깎기고 다듬어져
둥글고 고운
마음으로 보듬으며
편히 살고프네요.
아직 칠십은 멀었지만
이해가 가는 글귀군요
이채님은 천상 시인요
최고 시인이십니다...
좋은시..
감동글..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삶의 흔적이 묻어납니다,잘 보고갑니다,,,
이채 선생님!!
선생님의 훌륭한 시 한편
퍼 가고 싶은데 괜찮을 런지
문의 드림니다.
인생항로님 얼마든지 스크랩 해가셔도 좋습니다
일부 독자들이 작가명없이 자작글로 변경, 또는 좋은글, 펌글, 모신글로 표기하는 것이 문제가됩니다
마음에 와 닿는 글입니다
저도 칠십이되면
저런 기분일텐데....
지금도 저런 기분일때가 있답니다
아직 칠십이되려면 멀었는데
어찌 칠십 마음까지 헤아리시나요
이채 시인님 오늘도 잘 지내셨어요?
이곳에는 비가 내립니다
그곳에는 어떠 하신지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고운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좋은 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인생 칠십이 내년이네요~
선생님의 글이 넘 좋아서 마음에 담아 봅니다!!
늘 좋은 글로 마음을 울려 주시니 너무나 좋으네요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인생 칠십을 넘어 팔십이 되니
걸어온 길이 허무 뿐입니다.
희미해져 가는 길목에서 좋은 글 대하니
뜬 구름 탄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칠십을 살아본 사람만이 칠십세의 심경을 참으로 이해하겠지요..이채님의 시가 좋아 오늘 처음 방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