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25일--이런 당신이라면 차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 (신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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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 댓글 2건 조회 3,250회 작성일 13-01-20 01: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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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으네요. 시속에 들어가 오래있고 싶도록..
슬리퍼에 헤진옷에도 예의를 갖추지 않았어도
그런 것이 보이지 않아 마음이 불편하지 않는
풋풋한 우정, 사람 사랑의 향기 순수한 인간미..
원석처럼 빛나는 시어들 조합의 향연 놀랍습니다.
누구나 주인공 되고플텐데 저 어찌 아니랴 하랴
감사합니다. 시골 원두막처럼 오래 머물다갑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죠
사회적이란 관계를 가진다는 뜻일 것이고....
악연 보다는 서로 선연이 되는 만남이기를...